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 단아한 증명사진도 인기 폭발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리그오브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조은정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 세계 롤 게임과 e스포츠 팬들의 축제인 2014 롤드컵의 월드 그룹 스테이지가 18일 오후 6시 막이 오른 가운데 온게임넷의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가 새로운 롤여신으로 꼽히고 있다.

이화여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조은정 아나운서는 앞으로 2014 롤드컵 전 경기에서 아나운서로 활약하게 된다.

온게임넷 관계자는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는 온게임넷에서 공을 들여 육성한 새로운 아나운서로, 첫날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며 "그동안 조은나래, 권이슬 등이 리포터로 활약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기 때문에 조은정이 그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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