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세바퀴'에 각 분야 박사와 록의 전설들이 총출동해 불꽃 튀는 토크와 퀴즈 배틀을 펼쳤다.
20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는 분야별 전문가 박사 군단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카리스마 로커들이 한자리에 모인 ‘박사 VS 로커 특집’이 전파를 탄다.
법학 박사 박지훈, 의상학 박사 간호섭, 심리학 박사 송형석,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오승훈 아나운서 등 분야별 전문가 박사 군단과 신해철, 김종서, 김도균, 김종민 등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스타들이 출연해 주제별 퀴즈와 경험 토크 대결을 펼친다.
본능에 충실한 카리스마 로커들과 이성적인 박사들은 ‘성공의 필수 조건’ ‘편견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등의 주제로 첨예한 퀴즈와 토크로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 김도균은 스튜디오에서 화려한 기타 연주를 선보여 박사팀을 기선 제압했다.
2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