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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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비아이, 정진형·정찬우 연습 도와 '갈 길 멀다'

기사입력 2014.09.18 23:26 / 기사수정 2014.09.18 23:26

대중문화부 기자
'믹스앤매치' 연습생들이 안무 연습에 매진했다. ⓒ Mnet 방송화면
'믹스앤매치' 연습생들이 안무 연습에 매진했다. ⓒ Mnet 방송화면


▲ 믹스앤매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믹스앤매치' 비아이가 정진형, 정찬우의 안무 연습을 도왔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 2회에서는 첫 안무 연습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명이서 함께 처음으로 월말평가를 대비한 안무 연습을 시작했다. 잘하는 멤버들은 연습실에서 탈출하기로 했고, 리더 비아이는 매의 눈으로 누가 잘 하는지 지켜봤다.

가장 먼저 탈출에 성공한 사람은 진환. 그 다음은 준회, 바비 등 기존 B팀 멤버들이 차례로 성공했다. 새로 들어온 정진형과 정찬우는 쉽게 따라하지 못했고 남아서 연습에 매진했다. 

비아이는 두 사람에게 동작을 하나하나 다시 알려주며 연습을 도왔다. 비아이는 인터뷰서 "어떨지 예상이 갔다. 일단 다 걱정이긴 하다"며 "저희랑 안 맞춰봤기 때문에 그런 것도 좀 어려울 것 같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바비는 "진형인 너무 온몸에 힘을 주고 추는데, 그렇게 춤을 춰도 무게감이 하나도 없다"며 "찬우 같은 경우는 힘이 하나도 없다"고 평가했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YG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아이콘(iKON)을 선발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WHO IS NEXT : WIN'에서 탈락한 WINB팀 멤버들 6명(B.I, BOBBY,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과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 등 새로운 3명의 YG연습생이 합류하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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