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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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신작 '압구정 백야', 대본 리딩 현장 '몰입'

기사입력 2014.09.18 22:56 / 기사수정 2014.09.18 22:57

정혜연 기자
압구정 백야 대본 리딩 현장 ⓒ MBC
압구정 백야 대본 리딩 현장 ⓒ MBC


▲ 압구정 백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성한 작가의 MBC 새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MBC 상암 신사옥 드라마 대본연습실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첫 대본 리딩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이날 대본 리딩에는 배한천 PD를 비롯한 제작진 10여명과 박하나, 강은탁, 정혜선, 한진희, 임채무, 김영란, 이보희, 이주현, 송원근, 김민수, 백옥담, 금단비, 황정서, 오기찬 등 출연배우들이 참석해 만남을 가졌다.

배한천 PD는 본격적인 리딩에 앞서 등장하는 인물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하며 연기자들과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며 "이 드라마는 그림보다는 감정 위주로 찍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본 리딩에서 중견배우들은 베테랑다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고, 젊은 연기자들은 배한천 PD의 세세한 연기 지도를 받아가며 이내 대본에 몰입해갔다.

'압구정 백야'는 임성한 작가가 집필하고 배한천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오는 10월 6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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