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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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주미 "여배우들, 의상 때문에 기싸움 있다"

기사입력 2014.09.18 15:48

'해피투게더' ⓒ KBS
'해피투게더' ⓒ KBS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배우 박주미가 여배우들의 기싸움에 대해 얘기했다.

박주미는 최근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에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 금보라, 김새론, 전혜빈, 오연서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세월을 비켜가는 방부제 미모로 '원조 국민 첫사랑 아이콘'으로 불리는 박주미는 실제로 여배우들의 신경전이 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박주미는 "여배우들은 촬영장에서도 의상 때문에 굉장히 치열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상식에서는 정말 좋은 드레스를 입기 위해 몇 달 전부터 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새론 또한 아역 배우들끼리도 드레스 신경전을 겪은 적이 있음을 밝혔다.

또 전혜빈은 "여배우들은 반사판 때문에도 은근한 신경전이 있다"고 밝히자, 옆에 있던 금보라는 "나는 반사판 없으면 촬영을 안한다"고 덧붙였다.

베일에 가려진 여배우들의 신경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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