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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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매 케미 기대해"…'내그녀' 비·크리스탈, 본방사수 독려

기사입력 2014.09.17 12:44 / 기사수정 2014.09.17 12:4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비(정지훈)가 첫 방송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내그녀' 드이어 오늘 밤 첫 방송입니다. 이번주부터 매주 수목은 '내그녀'와 함께 해주세요~ 특히 우리 두 여배우 차예련 정수정 양의 색다른 매력을 보실수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정남매의 케미 기대해주세요. 오늘 밤 sbs 9시55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내게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9월 17일 첫방송 본방사수 해주실거죠?'라는 문구가 새겨진 종이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비의 양 옆에 자리한 차예련과 크리스탈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닥터챔프'와 '여인의 향기'에서 호흡을 맞춘 노지설 작가와 박형기 감독의 새 작품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정지훈)과 꿈 많은 드림 걸 세나(크리스탈)의 꿈과 사랑을 그린다.

불의의 사고로 연인을 잃은 현욱이 그 죽은 여자의 동생 세나와 운명적으로 조우, 숙명적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을 기본 축으로 사랑의 아름다움과 그 사랑 속에 녹여낸 음악에의 열정에 초점을 맞추는 작품이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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