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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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 살해된 김보미 발견 후 '실신'

기사입력 2014.09.16 23:27 / 기사수정 2014.09.16 23:27

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가 김보미 시체를 보고 실신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가 김보미 시체를 보고 실신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 마이 시크릿 호텔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가 김보미가 살해된 모습을 보고 실신했다.

16일 방송된 tvN '마이시크릿호텔'에서는 남상효(유인나 분)가 욕실에서 허영미(김보미)의 시체를 보고 기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허영미를 보고 놀라 쓰러진 남상효는 의무실에 실려갔다. 정신이 든 남상효는 여은주(이영은)에게 "영미씨는"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여은주는 "영미씨는 일하고 있지"라며 "넌 지난 번에도 그러더니 무슨 꿈을 그렇게 꾸느냐"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남상효는 "그럼 어디부터 꿈이냐? 나랑 구해영이랑 결혼한 것도 꿈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여은주는 "꿈도 야무지다. 어서 일어나 옷이나 갈아 입어라"라며 확답을 회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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