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46
사회

해병대, 수류탄 폭발로 3명 부상…누리꾼 걱정

기사입력 2014.09.16 14:06 / 기사수정 2014.09.16 14:08

대중문화부 기자
해병대 ⓒ YTN 방송화면
해병대 ⓒ YTN 방송화면


▲ 해병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6일 오전 10시 22분경 경북 포항시 해병대교육훈련단 수류탄 투척 교장에서 수류탄이 터져 교관 1명과 훈련병 2명이 다쳤다.

사고는 교육훈련단 내 훈련장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훈련병의 수류탄이 갑자기 폭발하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훈련병의 손목이 절단되고 인근에 있던 교관과 다른 훈련병이 수류탄 파편에 맞아 포항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3명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병대 사고, 걱정된다", "해병대 사고, 요즘 군대 뒤숭숭하다", "해병대 장병 3명 괜찮았으면",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이 필요하다",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