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지진, 이바라키현 진도 5.6 발생 '흔들림 관측'

▲ 도쿄 지진, 이바라키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6일 오후 12시 28분 일본 이바라키(茨城)현 남부에서 규모 5.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도치기현 남부, 군마현 남부, 사이타마현 남부에 진도 5에 조금 못 미치는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원의 깊이는 약 50km다.

도쿄도 23구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도심의 사무실에서 흔드림이 느껴진 것으로 전해졌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가 없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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