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2PM, 해외 실시간 차트 장악…폭발적인 반응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2PM 정규 4집 앨범 '미친거 아니야'가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PM은 15일 정규 4집 '미친 거 아니야'를 발표하고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2PM이 국내 앨범을 낸 것은 지난해 5월 '그로운(GROWN)' 이후 1년 4개월여 만이다.

2PM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 인위에타이 KPOP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인위에타이는 중국 대륙은 물론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 전문 사이트로, 지난 10일 공개된 '미친거 아니야'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도 공개된 날 1위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앞서 한일 동시 발매로 화제가 된 '미친거 아니야'는 일본에서 싱글 8집 '미다레떼미나'로 오는 17일 발매를 앞두고 9월 14일차 타워 레코드 데일리 예약 차트 1,5,7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 정규 4집 앨범 '미친거 아니야'도 9위에 오르며 새 앨범에 대한 일본 팬들의 큰 관심과 고조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PM은 1년 4개월 만에 한국에서 정규 4집 '미친거 아니야'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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