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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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이제 모든 멤버가 성인…술 진탕 마시고 싶어"

기사입력 2014.09.15 15:48 / 기사수정 2014.09.15 16:30

한인구 기자
틴탑은 이제 모든 멤버가 성인이 됐다. ⓒ 티오피미디어
틴탑은 이제 모든 멤버가 성인이 됐다. ⓒ 티오피미디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모든 멤버가 성인이 된 틴탑이 함께 술잔을 기울이고 싶다고 밝혔다.

틴탑의 새 앨범 'TEEN TOP EXITO' 발매 기념 쇼케이스와 기자간담회가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진행은 개그맨 박휘순이 맡았다.

니엘은 "성인이 됐으니, 멤버들과 술을 한 번 진탕 마시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캡은 "술에 취해 멤버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길을 거닐고 싶다"고 밝혔다.

창조는 "멤버들과 술자리에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했고, 리키는 "다 같이 19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보러가고 싶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쉽지않아'는 틴탑의 짙은 감성 보이스가 돋보이는 그루브한 R&B리듬의 감성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여자와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돌아오길 바라는 남자의 사랑을 노래했다.

지난주 음악 방송으로 컴백을 알린 틴탑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쉽지않아'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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