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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히로시와 비교컷..누리꾼 "둘다 비주얼이"

기사입력 2014.09.15 13:10 / 기사수정 2014.09.15 13:11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타마키 히로시 ⓒ그룹에이트, 미로비젼, 아뮤즈코리아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타마키 히로시 ⓒ그룹에이트, 미로비젼, 아뮤즈코리아


▲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캐릭터 이미지컷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5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측은 남자주인공 차유진 역을 맡은 주원의 캐릭터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차유진은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피아노과 3학년으로, 눈부신 외모와 탁월한 음악적 재능,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아버지의 후광과 재력까지 그야말로 안 갖춘 게 없는 완벽한 남자다. 타협 없이 자신만의 음악을 고집하다 자유롭고 천진난만한 '설내일'(심은경 분)을 만나 음악적 파트너로서 소통하며 내면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성장해 가는 인물이다.

차유진은 원작 만화와 2006년 방영된 일본 드라마를 통해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은 마성의 캐릭터 치아키의 한국 버전이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은 정갈하게 차려입은 흰색 셔츠와 검은 팬츠만으로도 완벽한 비율과 우월 비주얼을 한껏 뽐내고 있다.

관계자는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은 지금까지의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착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눈 뗄 수 없는 남성미와 사랑스러운 코믹 연기를 오갈 것"이라고 밝혔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의 이미지컷에 원작의 타마키 히로시와의 비교 사진이 화제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은 타마키 히로시보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발산했다.

두 치아키의 비교 사진에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히로시 둘다 비주얼이 장난 아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히로시만큼 연기 잘 할듯",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히로시 닮은 듯 안 닮은 듯", "색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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