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제작발표회, 온라인으로 만난다…유튜브 생중계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15일 '내그녀'의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이날 열리는 제작발표회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연배우 정지훈, 크리스탈, 차예련, 엘과 명품 조연 박영규, 김진우, 해령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질의응답 및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제작발표회는 하이라이트 영상 시사회를 포함해 포토타임 및 인터뷰가 진행된다. 또 현장에서는 스타의 애장품을 경매하는 '스타나눔 자선 경매'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목동 SBS에서 2시부터 진행 될 제작발표회 현장은 공식 유튜브(SBS NOW)를 통해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올 가을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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