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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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김자영-김하늘 '아쉬움 가득한 시상식'[포토]

기사입력 2014.09.14 17:3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음성, 권혁재 기자] 14일 충북 음성군 코스카 컨트리클럽(파72ㅣ6,59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YTN 볼빅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 3라운드 경기, 이정민(22, 비씨카드)이 보기 1개, 이글 1개, 버디 2개 3언더파 69타로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영원한 김하늘(26·비씨카드)과 김민선(19·CJ오쇼핑), 고진영(19·넵스·이상 10언더파 206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상위권에서 우승 다툼을 벌였던 김민선, 김자영, 김하늘이 시상식을 지켜보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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