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시청률 고공행진…오상진·허지웅 효과?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상진 성동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가 방송인 오상진, 허지웅 등 신입 출연자의 활약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3.15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유료가입가구 기준) 이는 동 시간대 비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상진이 배우 성동일과 같은 고등학교에 처음으로 등교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상진은 아침 일찍부터 등교하더니 자리에 앉아 공부를 시작하더니 주초 고사와 영어 듣기 평가에도 당황하지 않고 술술 문제를 풀어나갔다.

오상진은 영어 수업에서 수능 기출 듣기 평가를 전부 맞추고, 중국어 수업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자랑해 성동일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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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