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주혁, 앵그리주혁 변신…김종민에 '분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1박 2일' 김주혁이 ‘앵그리 주혁’에 빙의했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때 아닌 부산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공식 페이스북에는 ‘앵그리 주혁’으로 변신한 김주혁의 스틸이 공개됐다.

무표정으로 묵묵히 앉아있는 모습과 박력 넘치는 표정으로 김종민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함께 담겨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이는 기상미션에 한창인 장면이다. 기상과 동시에 두 명씩 짝을 짓게 된 멤버들은 아침잠을 확 깨워주는 게임을 마련한다.

김주혁은 김종민과의 ‘잘못된 만남’으로 인해 각종 게임들을 진행하며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김주혁은 게임 도중 김종민에게 “너 부루마블 안 해봤어?”라며 분노를 섞어 절규했다. 김주혁을 화나게 한 게임은 무엇일 지, 김종민이 앵그리 주혁으로 변신한 김주혁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14일 오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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