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고혹미 물씬 가을화보 '아이 둘 엄마 맞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배우 이요원이 고혹미를 발산했다.

13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파크랜드 여성복 ‘프렐린’과 함께 F/W 광고를 진행한 이요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와 무결점 몸매를 지닌 이요원은 뮤즈로 활동 중인 파크랜드 여성복 ‘프렐린’과 함께 진행한 광고촬영으로 활동 재개를 알렸다.

SBS 연예대상 특별기획부문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드라마 ‘황금의 제국’ 이후 첫 선보이는 광고촬영이다. 

사진 속 이요원은 세련된 패션감각으로 도시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8등신의 비율과 각선미가 눈에 띈다.

관계자는 "2014년 가을 트렌드인 옵티컬 프린트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고 톤 다운된 컬러의 차분한 매력을 한층 더 도시적이고 세련되게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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