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손호준, 유연석과 우정 과시…"자꾸 끌려"

▲ '꽃보다 청춘' 손호준- 유연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청춘' 손호준과 유연석이 서로에 대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in 라오스'에서는 라오스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서울 와서 친구를 사귄 건 유연석이 처음이다. 그래서 남달랐다. 뭐라 그러지"라며 "집착은 아닌데. 그냥 유연석에게 자꾸 끌리게 되는 것 같다"고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유연석 역시 연기를 하기 위해 서울에 올라와서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놔 손호준에 대한 애틋함을 밝혔다.

손호준은 "숙소에서 가장 좋은 게 뭐냐"는 제작진 질문에 "연석이와 함께 있다는 것"이라고 말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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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