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넥센 히어로즈의 관리지원팀 이관우 사원(31)이 13일 오후 1시 서울 문래동 JK 아트컨벤션 아트리움홀에서 신부 박수정(30)양과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이관우, 박수정 커플은 5년간의 열애 끝에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코사무이로 4박 6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신길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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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