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 KBS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조재현이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피아노'와 조인성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녹화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도합 연기경력 150년에 빛나는 배우 이순재, 신구, 조재현, 이도엽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조재현은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 하던 중, 최고의 연기를 펼쳐 모두에게 연기의 신으로 인정받은 작품인 드라마 '피아노'에서 원래는 조인성이 맡은 역할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자신이 맡은 '조인성 아버지' 역할은 본래 자신보다 선배가 맡으려고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재현의 자세한 이야기는 1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