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오렌지라라 부부 ⓒ SBS 방송화면
▲고세원 오렌지라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고세원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내 오렌지라라를 언급한 가운데, 이들의 과거 결혼 당시 방송 출연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으로 배우 오창석, 이규한, 원기준, 고세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 자리에서 고세원은 자신의 아내가 재일교포 출신 싱어송라이터 오렌지라라라고 언급하며 "전업주부는 아니고 현재 박사과정을 공부 중이다. 홍대에서 엔터테인먼트경영을 전공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고세원·오렌지라라 부부의 과거 결혼식 장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1년 9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고세원·오렌지라라 부부의 결혼식 장면이 전파를 탔다.
2007년 한 뮤지컬을 통해 만난 이들은 결혼식 현장에서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축하해주신만큼 행복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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