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방 '예뻐질지도', 김보성과 여배우들의 유럽 여행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가 11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의리의 사나이' 배우 김보성과 2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으로 복귀한 박정아, 도도해보이지만 허당끼 넘치는 배우 서지혜, 8등신 미녀 이태임이 출연한다.

이들이 예뻐지는 법을 찾기 위해 떠난 곳은 ‘낭만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 ‘열정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 ‘역사와 예술이 숨 쉬는 나라 이탈리아’,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다.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4개국을 여행하며 유럽의 그림 같은 배경과 함께 한국에서는 생소한 유럽 현지인들의 예뻐지는 법을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2주간의 여정동안 여배우들은 여행을 통한 예뻐지는 방법 외에도 자신만이 아는 특별한 뷰티 팁도 공개한다. 

여배우들의 보호자로 떠난 김보성의 남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기도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한다.

11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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