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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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감우성, 바다에 빠진 최수영 목숨 구했다

기사입력 2014.09.10 23:00 / 기사수정 2014.09.10 23:00

'내 생애 봄날'의 감우성이 최수영을 바다에서 구했다. ⓒ MBC 방송화면
'내 생애 봄날'의 감우성이 최수영을 바다에서 구했다. ⓒ MBC 방송화면


▲ 내 생애 봄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내 생애 봄날' 감우성이 바다에 빠진 최수영을 구조했다.

10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1회에서는 강동하(감우성 분)가 이봄이(최수영)의 목숨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 생애 봄날'에서 강동하는 바닷가에 서 있는 이봄이에게 동네사람들이 걱정한다며 내려오라고 다그쳤다. 이봄이는 결국 바다에 빠졌고, 강동하는 주저없이 물에 뛰어들었다.

강동하는 이봄이에게서 죽은 아내를 느꼈고, 물 밖으로 건져올린 뒤에도 "수정아"라고 소리쳤다. 당황한 길동(장원영)은 "정신 차려. 제수씨 아니잖아"라고 지적했다.

또 이봄이는 물을 토해낸 뒤 정신을 차렸고, 강동하는 이봄이를 업고 병원으로 옮겼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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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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