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생애 봄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첫방 소감을 전했다.
수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수목 미니 시리즈 '내 생애 봄날' 오늘밤 10시 첫방송됩니다. 떨리네요.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드라마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벽에 기대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감우성은 수영을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로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장신영 등이 출연한다.
수영은 심장 이식을 통해 새 인생을 살게 된 여자 이봄이 역을 맡는다. 이봄이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대신 살고 있다는 생각에 그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치열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여자로 강동하와 러브 라인을 이룬다.
'내 생애 봄날'은 오늘(1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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