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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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윤태영, 김성오 검은 속내 알았다

기사입력 2014.09.08 22:26 / 기사수정 2014.09.08 22:26

'야경꾼일지' 윤태영이 정일우와 고성희에게 김성오의 악행을 전했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윤태영이 정일우와 고성희에게 김성오의 악행을 전했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태영이 김성오의 의도를 알아챘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11회에서는 조상헌(윤태영 분)이 사담(김성오)의 검은 속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상헌은 이린(정일우)이 도성에 원귀를 불러 모으고 있는 자가 사담이라고 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결국 조상헌은 이린에게 과거 해종(최원영)이 광기에 시달리다 죽음을 맞은 배후에 사담이 있음을 털어놨다.

도하(고성희)는 우연히 조상헌과 이린의 대화를 듣고 조상헌에게 용신족의 사담에 대해서 캐물었다. 조상헌은 사담이 마고족 무녀인 도하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는 사담이 무슨 일을 계획 중인지 알아차렸다.

조상헌은 자모전가 여각에서 이린과 도하에게 사담이 원귀를 불러 모으고 마고족 무녀를 필요로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승천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상헌은 사담이 이무기를 승천시켜 조선 집어삼키려고 한다고 말을 이어가다가 갑자기 나타난 맹사공(조달환) 때문에 얘기를 다하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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