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 MBC 방송화면
▲ 헬로 이방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헬로 이방인' 프랭크가 최고 이방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MBC 추석 파일럿 예능 '헬로! 이방인'에서는 11명의 이방인이 1박 2일 동안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항공권이 걸린 이방인은 최고의 친구 투표가 진행됐고, 투표 결과 콩고 출신 프랭크가 1위로 뽑혔다.
이방인들은 "진지하면서 재밌다", "목소리가 되게 좋다", "집에 간 지 오래 됐고 아빠 엄마 보고 싶을 것 같다"며 프랭크를 최고의 친구로 선정했다.
프랭크는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라며 기쁨을 표현했고,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MC 김광규로부터 항공권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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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