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맑고 큰 일교차…전국서 환한 보름달 보인다

▲ 추석 맑고 큰 일교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석(8일)에는 맑고 큰 일교차의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또 오전 기온은 전국이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지만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30도, 대구 31도까지 올라가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까지 추석 기간 내내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한가위 보름달은 전국에서 환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 달이 뜨는 시각은 독도가 가장 빠른 5시 47분, 서울이 6시 8분, 광주는 6시 6분경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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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