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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류진 아들 찬형·찬호, 종갓집 대가족에 '어리둥절'

기사입력 2014.09.07 17:44 / 기사수정 2014.09.07 17:44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찬형과 찬호가 종갓집에 방문했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찬형과 찬호가 종갓집에 방문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류진 아들 찬형과 찬호가 종갓집에 방문해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류진이 두 아들 찬형, 찬호와 함께 부모님을 모시고 종갓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진은 찬형과 찬호를 데리고 부모님을 만나 울산 종갓집으로 향했다. 류진은 종갓집 어른들을 뵙기 전 찬형과 찬호에게 예절 교육을 철저하게 시켰다.

하지만 종갓집에 도착해 오랜만에 어른들을 만난 찬형과 찬호는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너무 많은 어른들의 등장에 순간적으로 당황한 것.

류진은 그런 찬형과 찬호와 함께 어른들께 절을 올렸다. 이때 찬형과 찬호는 절을 받은 어른들이 좋아하자 여러 번 절을 올리는 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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