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박재범이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 ⓒ SBS 방송화면
▲인기가요 박재범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박재범이 마이클 잭슨을 연상 시키는 멋진 퍼포먼스를 펼쳤다.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박재범은 컴백 무대를 가지며 신곡 '쏘 굿'을 열창했다.
그레이 톤의 청재킷과 청바지로 빈티지한 멋스러움을 낸 박재범은 라이브로 신곡 '쏘 굿'을 선보이며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또 마치 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보는 듯한 애드리브와 댄스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박재범의 신곡 '쏘 굿(So Good)'은 신나는 템포의 댄스곡으로 마이클 잭슨의 음악에 영감을 받아 그 영감을 박재범만의 색깔로 표현한 노래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 씨스타, 카라, 태민, 위너,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장미여관, 김종민, 방탄소년단, EXID, 포텐, 퓨어킴, 신지훈, 에이코어, 숙행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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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