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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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여성팬, 노홍철에 사심 폭발 "일주일 못 자"

기사입력 2014.09.06 19:19 / 기사수정 2014.09.06 19:19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여성팬이 노홍철에게 사심을 표현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여성팬이 노홍철에게 사심을 표현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에게 한 여성팬이 사심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형광팬 캠프'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의 팬클럽이었던 한 여성팬은 노홍철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여성팬은 "일주일간 잠을 못잤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홍철이 때문 아니냐. 홍철이가 자꾸 생각이 나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노홍철은 "확실히 자기만의 개성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칭찬했고, 유재석은 "저거 다 뻥이다"라고 폭로했다.

또 노홍철은 "이 뻥을 영원히 칠 수 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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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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