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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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남성팬, 웃음 한도 초과 "자꾸 보니 적응"

기사입력 2014.09.06 18:45 / 기사수정 2014.09.06 18:45

'무한도전'에서 박명수 남성팬이 속마음을 털어놨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박명수 남성팬이 속마음을 털어놨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한 남성팬이 방송인 박명수의 개그에 공감하지 못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형광팬 캠프'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과 팬클럽 팀원들이 모두 모여 아침조회를 진행했다. 특히 박명수 팬클럽 가운데 웃음이 끊기지 않았던 한 남성팬은 전날과 다른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지난 밤 이 남성이 숙소에서 "너무 자꾸 보니까 적응된다. 평생 볼 박명수 개그 다 봤다"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를 눈치 챈 유재석은 "어느 순간 박명수 팀은 웃음이 사라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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