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이택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목동, 신원철 기자] 넥센이 이택근과 강정호 없이 롯데전을 치른다.
넥센 히어로즈는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4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넥센은 이날 서건창(2루수)-로티노(좌익수)-유한준(중견수)-박병호(1루수)-김민성(지명)윤석민(3루수)-박헌도(우익수)-김하성(유격수)-박동원(포수)를 선발로 내보낸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전 "이택근이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빼줬다"고 이야기했다. 강정호는 손가락 부상 이후 선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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