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위궤양 밴드 녹스 등장, 윤종신 "유니크한 팀 봤다"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밴드 녹스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3회에서는 치열한 지역 예선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선장을 찾은 녹스는 4인조 밴드로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했고, 기타 리스트 박경민은 위궤양 투혼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선장에 선 녹스는 2ne1의 'Can't Nobody'를 선곡한 뒤 파워풀하게 편곡해 보는 이들을 들썩 거리게 만들었다.

이에 윤종신은 "밴드 합도 너무 좋고 기타 소리도 독특하고 좋았다. 유니크한 팀을 봤다"라고 극찬했다.

결국 녹스는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지역 예선을 합격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