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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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윤상, 달라스 낙오 이유 "판쵸 때문에 신분 오해 받아"

기사입력 2014.09.05 23:02 / 기사수정 2014.09.05 23:02

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윤상이 낙오 됐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꽃보다 청춘' 윤상이 낙오 됐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윤상이 미국 달라스에서 낙오됐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6화에서는 페루 여행을 회상하는 꽃청춘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청춘 3인방은 미국 달라스에서 윤상이 낙오되었던 일을 떠올렸다. 윤상이 달라스에서 비행기를 놓치면서 다른 일행들 보다 하루 늦게 돌아오게 되었던 것.

이에 대해 윤상은 그가 입고 있던 판쵸가 라틴계 의상 때문에 신분을 오해 받아 달라스에 억류 되었었다고 털어놨고, 윤상은 "사실 나는 달라스에 남았던 것이 정말 좋았다. 낙오된 사람들에게 그쪽에서 호텔을 끊어 줬는데 그 호텔이 너무 좋았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윤상은 항공사 측에서 준비해준 호텔에서 묵으며 자유로이 달라스 여행을 하게 되어 낙오 되었던 시간을 오히려 즐겁게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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