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공항, 권태완 기자]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방송인 서정희가 경찰 조사를 위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서정희는 2개월 여 전 사업가 A씨에게 5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서정희씨가 2회에 걸쳐 5억원을 편취했다"는 A씨의 주장을 전하며 "서씨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임에 따라 변호사와 접촉, 조사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