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추석특선영화 '관상'이 6일 브라운관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SBS 추석연휴 편성표에 따르면, 영화 '관상'이 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재림 감독의 '관상'은 송강호,이정재,조정석 등 주연으로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는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 분)이 김종서(백윤식 분)의 부름을 받아 궁에 들어가면서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는 정통 사극이다.
극 중 '수양대군'을 연기한 이정재는 이 작품을 통해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SBS는 추석 연휴를 맞아 '관상' 외에도 '감기', '소원' '박수건달' 등을 편성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