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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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라미란, 카리스마 등장 예고 '이동욱 비밀 쥔 핵심인물'

기사입력 2014.09.03 13:38

'아이언맨' 라미란 ⓒ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아이언맨' 라미란 ⓒ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라미란이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촌철살인 키플레이어로 활약한다.

장르를 불문한 개성있는 연기는 물론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라미란은 '아이언맨'에서 박에리사로 분해 폭발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화려한 패션과 강렬한 눈빛으로 남다른 포스를 발휘하고 있는 라미란(박에리사 역)은 극 중 이동욱(주홍빈)의 숨겨진 아들인 정유근(창)과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라미란은 무정한 사긴꾼 박에리사 캐릭터를 통해 특유의 아우라를 유감없이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언맨'의 한 관계자는 "라미란은 이동욱의 과거 속 비밀을 쥔 핵심 인물로 열연하게 될 것"이라며 "매력 넘치면서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아이언맨'은 마음속에 분노와 상처가 칼이 돼 돋아나는 독설의 대가 주홍빈과 그런 그의 날카로운 상처를 넓고 따뜻한마음으로 보듬어 줄 힐링녀 손세동(신세경 분)이 펼쳐 나가는 로맨틱 판타지멜로 드라마다.

격이 다른 강렬함으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할 라미란의 모습은 오는 10일 오후 10시 '조선 총잡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아이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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