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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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LG, 3일 선발 밴헤켄-류제국 그대로

기사입력 2014.09.02 18:47

나유리 기자
경기 취소 직후 하늘을 바라보는 류제국 ⓒ 잠실, 김한준 기자
경기 취소 직후 하늘을 바라보는 류제국 ⓒ 잠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즌 14차전이 우천 순연됐다.

경기 직전 굵어진 빗방울 때문에 예정 시간인 오후 6시 30분이 지나도록 경기를 개시하지 못하던 양 팀간의 맞대결은 다음날로 미뤄졌다. LG와 넥센 모두 2일 선발이었던 류제국과 앤디 밴헤켄을 그대로 예고했다.

류제국은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7승 6패 평균자책점 5.24를 기록중이며 넥센전 상대 전적은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4.09다.

시즌 20승을 노리는 밴헤켄은 26경기 17승 5패 평균자책점 3.57을 마크했다. LG전 상대 전적은 5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2.81이다.

한편 3일 전국적으로 비예보가 있어 양 팀의 14번째 맞대결은 또 한차례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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