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국주 ⓒ tvN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대세녀' 이국주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올라 어린 시절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2일 방송되는 '택시'에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해 9년간의 무명생활에서 대세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한다.
방송 및 광고계 '섭외 1순위'인 이국주는 이날 녹화에서 "얼마나 바쁘냐"는 MC의 첫 질문에 "한 주에 광고 두 개 찍는 날도 있다. 3일 동안 못 잔 적도 있다. 좋은 건 먹는 광고가 많다는 것이다. 스태프들이 음식에 질릴까봐 걱정하는데 왜 걱정하는지 모르겠다"며 '택시'에 오르자마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녹화에는 '머리 짧은 이국주'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이국주와 꼭 빼닮은 친동생이 함께 출연해, 남매가 함께 입담을 자랑했다.
이어 그동안 방송에 공개한 적 없는 어린 시절 사진들을 대방출했다. 11살 어린 동생과 함께 찍은 '순도 100% 어린 국주'의 사진들이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국주의 치명적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2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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