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 윌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이 색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2일 공개된 진이한의 드라마 촬영 현장 컷에서는 극 중 선보이고 있는 까칠하고 도도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아련한 눈빛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진이한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애틋한 눈빛을 발산, 마치 아이컨택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가 하면, 차에 앉아 손을 턱에 괸 채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아련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또 어딘가를 쳐다보며 옅은 미소를 띈 모습에서는 보호본능 일으키고, 창 밖을 쓸쓸한 듯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감성적인 남성미까지 느끼게 하는 등 여심을 한껏 설레게 하고 있다.
이렇듯 색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진이한이 유인나와의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긴 채 티격태격하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는 한편 유인나, 남궁민과 삼각 관계로 흥미를 더하고 있는 '마이 시크릿 호텔'은 매주 월, 화요일 11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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