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호텔' 하연주가 진이한이 결혼을 망설이는 것에 대해 오해를 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 마이시크릿호텔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하연주가 결혼을 망설이는 진이한을 오해했다.
1일 방송된 tvN '마이시크릿호텔'에서는 정수아(하연주 분)가 결혼을 망설이는 구해영(진이한)을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수아는 구해영의 집에 찾아와 샤워를 하고 자고 가겠다고 선포했다. 그러나 정수아는 그의 반응이 없자 "그동안 나 오빠가 나 지켜준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이유 있구나"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구해영이 대답이 없자 "다른 이유 있구나? 다른 여자 같은 경우면 울고 불고 결혼 깬다고 하겠지만 나는 병원 알아볼게"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요즘 좋은 약들도 있고 치료 가능하다"라며 "오빠 내일 우리 장어 먹으러 가자. 복분자도 먹자"라고 말해 구해영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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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