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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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와 열애설' 손호영, 과거 "이상형은 매운 고추 같은 여자"

기사입력 2014.09.01 18:30 / 기사수정 2014.09.01 18:37

정희서 기자
손호영과 아미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 엑스포츠뉴스 DB
손호영과 아미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 엑스포츠뉴스 DB


▲손호영 아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손호영이 가수 아미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손호영 소속사 MMO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손호영과 아미가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만나 손호영이 힘든 시간을 겪을 당시 아미가 옆에서 도움을 줬던 것으로 전했다.

손호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아미는 지난 2010년 4대 페이지 멤버로 발탁돼 디지털 싱글 '송 오브 체인지(Song Of Change)'를 발매했다. 이어 지난해 3월 KBS 드라마 '아이리스2'의 OST '매일 하는 이별'을 발표했으며, 그 후 SBS 드람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를 발표해 이름을 알린 신예가수다.

손호영 열애설 보도 이후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호영은 과거 OCN TV무비 '사랑은 맛있다' 방송에 앞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요리로 이상형을 표현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손호영은 "맵지만 자꾸 생각이 나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고추 같은 여자를 좋아한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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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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