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 우먼센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비정상회담' 4인방의 화보가 공개됐다.
1일 여성종합지 '우먼센스'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테라다 타쿠야, 로빈 다이아나, 에네스 카야, 줄리안 퀸타르트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베첼러 파티를 즐기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와 함께 '우먼센스'는 타쿠야의 단독컷도 공개했다. 일본에서 잡지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는 타쿠야는 '베첼러 파티' 촬영 콘셉트에 맞는 능숙한 포즈를 선보였다.
그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기도 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생기면 매콤한 찜닭을 먹으러 가고 싶다"고 밝힌 타쿠야는 한국에서 활동하게 된 이유, 한국여성의 매력, 앞으로의 활동계획과 꿈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들의 모습은 '우먼센스' 9월호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타쿠야 ⓒ 우먼센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