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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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 쌍둥이 옷 입히기에 진땀 "이러다 하루 해 지겠다"

기사입력 2014.09.01 13:32 / 기사수정 2014.09.01 16:45

송일국 세 쌍둥이 ⓒ KBS 방송화면
송일국 세 쌍둥이 ⓒ KBS 방송화면


▲ 송일국 세 쌍둥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세 쌍둥이 옷 입히기에 진땀을 흘렸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의 옷을 입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세 쌍둥이에게 스스로 옷을 입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애썼다. 그러나 기껏 옷을 입혀 놓자 민국이는 혼자 옷 벗기에 도전해 송일국을 당황케 했다.

이에 송일국은 "옷 입다가 하루 해가 지겠다"며 한숨을 쉬었고, 결국 직접 세 쌍둥이의 옷을 모두 입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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