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즐거운가'ⓒ SBS 방송화면 캡처
▲즐거운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가(이하 즐거운가)'가 4%대의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즐거운가'는 4.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즐거운가'는 자신이 직접 자신이 짓는 집에 대한 염원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예산 1억원으로 3개월내에 집을 짓고 친환경 공동체를 완성하는 프로젝트를 담았다. 최종 부지는 충남 태안군이며, 개그맨 김병만, 장동민, 배우 이재룡, 송창의, 정겨운, 비투미 민혁,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집 짓기를 계획하고 7명의 멤버들이 낸 아이디어를 가지고 설계도가 나오자 첫 공사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가족끼리 왜 이래' 재방송은 5.8%로 1위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4.9%로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