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의 '룸메이트'와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동 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는 벗어나지 못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런닝맨)'은 6.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6.4%보다 0.3%P 오른 수치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3.4%로 1위를,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은 13.0%로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홈쉐어를 통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또한 '런닝맨'에서는 이성재, 김태우, 지창욱, 에일리, 송은이, 임슬옹, 스컬이 출연해 놀이기구를 타면서 극한의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