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문정원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쌍둥이의 초콜릿 먹방을 모른 척 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문정원 부부가 쌍둥이 서언, 서준이를 데리고 수영장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정원은 간식을 주면서 "축구장에 갔을 때 별 일 없었느냐"고 물었고, 이휘재는 "기억이 안난다"며 화제를 돌렸다.
앞서 이휘재와 쌍둥이가 축구장을 방문했을 당시 서준이가 김병지 선수에게 초코바를 받아서 먹는 일이 생겼고, 이휘재는 "이제 16개월이다"라며 깜짝 놀란 바 있다.
문정원은 이휘재의 의뭉스러운 태도에 "꼭 불리한 것이 있을 때마다 기억이 안난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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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