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이 모닝엔젤로 등장한 신세경과 만났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정준영이 신세경의 등장에 촐랑거렸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라북도 군산 '자유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영은 모닝엔젤로 여배우 신세경이 등장하자 다른 때와 달리 과묵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준영이가 말 없는 게 정말 희한하다"면서 "준영이한테 3분을 주자"고 정준영과 신세경의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정준영은 못 이기는 척 자리에서 일어나 신세경에게 다가가서는 요상한 몸놀림으로 촐랑거리기 시작했다.
정준영은 멤버들이 "그럴 거면 들어와라"고 소리치자 "좋은 걸 어떡해"라며 배시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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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