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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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주혁·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행 PT 대결 '공동 1등'

기사입력 2014.08.31 19:03 / 기사수정 2014.08.31 19:03

'1박 2일' 멤버들이 여행 상품 프레젠테이션 대결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1박 2일' 멤버들이 여행 상품 프레젠테이션 대결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주혁-데프콘, 김종민-정준영이 여행 PT 대결에서 공동 1등을 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라북도 군산 '자유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명씩 짝지어 각각 맛, 섬, 역사라는 테마를 가지고 군산 시내를 돌며 여행을 즐겼다.

자유여행을 마치고 최종 베이스캠프에 모인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여행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라는 말에 당황했다.

멤버들의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직원을 비롯해 쇼핑 호스트, 군산 시청 관계자까지 전문가들이 등장했다.

먼저 정준영-김종민의 역사여행이 소개됐다. 의외로 역사여행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부담감 속에 김주혁-데프콘의 맛여행, 김준호-차태현의 섬여행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결과는 아이디어의 가치가 20만원으로 환산된 역사여행과 맛여행의 공동 승리였다. 섬여행이 10만 1500원으로 꼴등을 하면서 김준호와 차태현은 단둘이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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