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재훈과 정준하의 인연이 공개됐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정준하가 쿨의 데뷔 당시 매니저를 했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올해로 데뷔 20년을 맞이한 그룹 쿨의 이재훈 편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정준하를 가리키며 "오늘 '무한도전' 녹화인데 빼고 왔다더라"고 밝혔다. 이에 정준하는 당황하며 "그건 아니고 오프닝이 진행 중이다"며 이재훈과의 의리를 드러냈다.
이어 이재훈은 "정준하가 94년 데뷔 당시 쿨의 매니저를 해주셨다"며 인연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그때 우리 회사로 오디션을 보러 왔다. 딱 한 팀 왔었는데 됐다"며 "1:1의 경쟁률이었다"고 강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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